3040 앞세운 미래통합당 정강정책개정특위 가동

김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8 [15:00]

3040 앞세운 미래통합당 정강정책개정특위 가동

김진희 기자 | 입력 : 2020/06/18 [15:00]

▲ 18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정강정책특위 첫 회의에서 김병민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혁재 기자  © 데일리청년


[데일리청년 / 김진희 기자] 미래통합당이 3040세대들을 주축으로 국회에서 첫 정강정책개정특위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개정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정강정책개정특위 위원 15명 중 11명이 3040세대로, 위원장 역시 82년생인 김병민 경희대학교 객원교수가 맡았다.

 

김병민 신임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영국 보수당이 오랜 기간 동안 보수당이 어려웠던 위기를 극복하고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던 한 가지 이유를 꼽으라면 선거에 패배하고 국민들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당했을 때마다 국민들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국민을 위해 다가서려고 했던 몸부림들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며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아낸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기위한 미래통합당의 정강정책의 변화와 국민을 위한 약속이 꼭 필요하다 생각한다”고 말해 변화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내 후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우리 정당이 집권 가능한 그리고 국민들에게 폭넓게 사랑받고 국가 공동체의 내일과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한걸음씩 더 진전할 수 있는 진취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모든 내용들을 이 정강정책에 담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역시 정강정책 변화를 예고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정강정책은 미래 통합당이 대국민을 상대로 목표 설정을 하는 것이다”며  “국민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한 정강정책을 만들어서 국민들이‘저 정당 한 번 믿고 해보자’라는 인식을 줄 정도로 정강정책이 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청년에 강한 언론 / 데일리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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