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본법 시행 첫날 文 “청년과 함께 꿈을 이룰 것”

안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0/08/05 [20:34]

청년기본법 시행 첫날 文 “청년과 함께 꿈을 이룰 것”

안현우 기자 | 입력 : 2020/08/05 [20:34]

▲ 문재인 대통령  © 데일리청년DB

 

 

[데일리청년 / 안현우 기자] 청년기본법 시행 첫날인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년기본법은 청년 스스로 이겨내야 했던 어려움을 국가가 함께 나누겠다는 약속이다”며 “청년과 함께 꿈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와 같은 내용을 자신의 SNS를 통해 밝히며 “정부는 더 좋은 정책이 제때 더 많은 청년에게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시대에 따라 청년들 어깨에 지워진 짐도 달라져 왔다”며 “어르신들이 청년이었을 때 식민지와 전쟁, 가난의 짐을 떠맡아야 했고, 민주화 시대에 청춘을 바친 세대도 있다”고 설명하며 과거와는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문 대통령은 “지금의 청년들에게는 일자리, 주거, 소통, 참여, 복지, 삶의 질 문제 등 예전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이 있다”며 “그동안 정부는 청년들이 겪는 주거, 금융, 일자리, 복지, 교육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지만 여전히 부족하다”고 자성의 목소리도 냈다.

 

이는 최근에 벌어진 인국공 사태, 부동산 대책 등 청년들 문제에 대한 간접적인 언급으로 풀이된다. 

 

또 문재인 대통령은 “법에 규정된 책무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는 한편, 더 좋은 정책이 제때에 더 많은 청년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 정책은 청년이 주체가 되어야 제대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청년참여기구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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